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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7/17

대구 치맥 페스티벌 이러게 진작 나왔어야 했어.. 근데..대구라니.. 더보기
마음은 콩밭 갤러리 카페 친구의 전시회가 있어서 찾아온 갤러리 카페 "마음은 콩밭" 입니다. 이름이 깜찍하고 이쁩니다. 가는 길에 웬 돌인가 하고 봤더니 나름 예술...어떤 디자인 회사건물 앞이라 그런가 보다 하고 지나 왔습니다. 무척 더웠습니다. 카페인줄 모르고 지나 칠뻔 했습니다.간판이 조그맣게 붙어 있었꼬 그냥 보면 공방 같은 느낌이 들었기 때문입니다. 아기 자기한 소품앉아보고 싶었는데 음....너무 더워서. 친구의 전시회 포스터 입니다.지금은 끝났습니다. 친구의 그림인데시작한지 얼마 않됐다고 하는데 스케치가 정확해 보입니다. 방명록에 꽃하나 못달아주고 가서 미안하다고 적었나 어쨌나...^^암튼 이런 그림 개인적으로 무척 좋아합니다. 다른 분의 작품인데 주제가 뚜렷한 것이.. 꽃의 색깔도 이쁘고 해서 한장 찍어 왔습니다. .. 더보기
토마토 카레라이스 토마토 카레 만들기 아는 언니가 이런 것도 있더라 이야기 한걸 듣고 따라 해봤습니다. 집에 토마토도 많고 해서요 재료는 : 닭안심, 토마토 1.5개, 양파 1개, 호박 적당히, 당근 적당히, 감자 2개, 우유 2컵, 카레(백세카레 연한맛), 버터 저는 감자가 있는데 넣는걸 깜빡하고 호박만 덩그러니 떠다닙니다. 어쨋든...카레를 물에 푸는 대신 우유에 풀어서 끊이니 한결 부드럽습니다. 그리고 토마토의 새콤한 맛도 조금 잡아주구요.. 만드는 법은 일반 카레 만드는 것과 같아요. 단지 야채를 조금 잘게 썰어 주는 것이 좋구요, 양파와 토마토를 함께 갈아서 끓입니다. 안심을 조금 크게 썹니다.양파 토마토는 갈거라서 큼직하게 썰구요 고기를 먼저 볶아요. 기름에 혹은 버터 감자를 빠뜨리고 호박만 썰어서 볶았습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