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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나쇼

마음은 콩밭 갤러리 카페


친구의 전시회가 있어서 찾아온 갤러리 카페 "마음은 콩밭" 입니다.


이름이 깜찍하고 이쁩니다.





가는 길에 웬 돌인가 하고 봤더니 나름 예술...

어떤 디자인 회사건물 앞이라 그런가 보다 하고 지나 왔습니다.



무척 더웠습니다.


카페인줄 모르고 지나 칠뻔 했습니다.

간판이 조그맣게 붙어 있었꼬 그냥 보면 공방 같은 느낌이 들었기 때문입니다.



아기 자기한 소품

앉아보고 싶었는데 음....너무 더워서.



친구의 전시회 포스터 입니다.

지금은 끝났습니다.



친구의 그림인데

시작한지 얼마 않됐다고 하는데 스케치가 정확해 보입니다.


방명록에 꽃하나 못달아주고 가서 미안하다고 적었나 어쨌나...^^

암튼 이런 그림 개인적으로 무척 좋아합니다.



다른 분의 작품인데 주제가 뚜렷한 것이.. 꽃의 색깔도 이쁘고 해서 한장 찍어 왔습니다.


펜과 수채 물감 만으로 그린 그림인데 가치 있어 보이네요







서울시 부암동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