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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아는정치

이국철 SLS그룹회장


서울중앙지검 특수3부(부장 심재돈)는 이날 "이 회장이 문환철(43·구속 기소·대영로직스 대표)씨와 (신재민 전 문화부 차관의 스폰서인 사업가) 김유진씨를 통해 법조계에 로비를 했다고 주장해 왔지만, 이 회장조차 실제 조사에서는 이 같은 진술을 유지하지 않았다"며 "(로비용으로) 돈을 받았다는 사람과 이 회장이 공히 법조계 로비를 부인하고 있고, 만났다는 시간과 장소 등 객관적 사실도 맞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한겨레

그러나 한겨레는 검찰의 소극적인 수사를 지적했다.

검찰은 이국철회장이 돈을 줬다는 2명의 검사들은 전혀 조사하지 않았다는데....

검찰은 로비를 한 전제사실이 없는데 사람을 불러 조사할 필요가 없다고 했다.

오 마이!!!

일명 이국철 게이트는 이상득의원 (한나라당 의원이며 이명박대통령 형님) 과 관련이 있다는 뉴스가 곳곳에 보도되는데...

이상득 턱밑에서 닫히는 ‘이국철 게이트’   동아일보 사회

검찰 "이국철 로비 수사 종결… 이상득 7억원은 따로 본격 수사"  한국일보 사회

이상득 ‘여직원 계좌 7억’ 본격 수사  경향신문 사회

이상득의원은 7억이 개인돈이라고 밝힘..

오 마이!!!

참고로 SLS그룹은 조선회사를 중심으로 몇10개정도의 자회사를 가지고 있는데

한해 30척정도의 배를 수주함 하지만 지금 머니게임에 휘말렸으니 앞으로 어찌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