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이 되니 시골에서 강낭콩을 보내 주십니다.
매번 밥에다 넣어먹다 반찬으로 만들어 보렵니다.
간단한 간장조림과 설탕조림
어제 냉동실에 넣어둔 강낭콩
먼저 한번 익힙니다.
한 10~15분 정도 뚜껑닫고 익히면 됩니다.
다익은 콩은 한번 씻어 체에 밭칩니다.
<간장 조림>
간장과 물을 1:1로 강낭콩이 절반정도 잠기게 붓습니다.
뚜껑을 닫고 13분정도 끊이다가 (중간에 한번정도 뒤적여주고)
뚜껑을 열고 물엿을 한숟가락정도 넣고 졸입니다.
정말 간단한 간장 조림입니다.
<설탕조림>
강낭콩이 설탕과도 잘 어울릴것 같아서 주말 간식용으로 만들어 봤습니다.
물과 설탕 4:3 비율로 조릴 콩이 절반잠길정도의 양을 만듭니다.
설탕은 휘저으면 않되고 저 상태로 설탕이 다 녹을때까지 끊입니다.
설탕이 거의 다 녹아 갑니다.
설탕이 다녹으면 콩을 넣는데 저처럼 너무 많이 넣으면 단맛이 덜해집니다.
적당히~~
뚜껑을 닫고 졸이다가 13분정도지나면 뚜껑을 열고 조립니다.
중간에 한번씩 뒤적여주고요~~
달달하니 아이들 간식용으로 딱인거 같습니다.
간단하고 빨리 만드는 조림 둘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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