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을 구한다고 여러 곳을 가보고 경매도 알아보았다. 그러면서 체험한 것이 바로 거품이다.
10년후 재개발될 곳인데도 집값은 기존 가격에 10배인 곳도 있고, 경매 낙찰가가 150%가 넘어가는 경우도 있다.
이 믿지못한 상황을 보면 집만 사면 다 되는 줄 알고 뛰어드는 사람이 많은 것으로 보인다.
미국발 서브프라임, 한국발 서브프라임...
자 한국발 서브프라임은 무엇인가? 아파트의 경우 은행권에서 대출은 잘 해주지만, 일반 빌라는 제2금융권에서 대출을 받을 수 있다. 이것 자체는 문제는 없다. 그러나 재개발 붐이 불면서 빌라는 제2금융권에서 대출한 사람이 문제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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