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 미디어 분석이 이제서야 시장이 열리는것 같습니다.
소셜 미디어 분석에 필요한 기술을 정의하면 아래와 같습니다.
1. 수집 기술
2. 분석 기술(형태소분석 + 구문분석 + 감성분석 등)
3. 대용량 처리 기술
사실 위 3가지 기술은 이미 상용 검색엔진 업체에서 모두 가지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시장만 존재하면 수개월안에 시장진입이 가능한 상황이죠.
언론을 통해서 각 업체들을 분석해보면
코난테크놀러지는 1년동안 사업을 준비해왔고, 와이즈넛은 수년전부터 이와 비슷한 서비스를 런칭했고, 소셜 검색 서비스도 런칭했습니다.
다음소프트는 매스미디어 분석 서비스를 이미 가지고 있고 이번에 trendseek 서비스를 런칭했습니다.
다이퀘스트도 이미 서비스 런칭을 했습니다.
소셜 미디어 분석 시장이 커지게 되는 순서를 감히 제가 예측해보도록 하겠습니다.
1. 소셜 검색 + 모니터링 수준에 만족하는 업체들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고객 불만을 사전에 모니터링해서 바로 대응하는 쪽이죠.
이런 서비스는 직관적이고, 고객쪽에서도 바로 기존 내부 인프라에 적용시킬수 있기 때문에 쉽게 적용이 가능합니다.
이렇게 소셜분석 시장이 급격하게 성장하리라 예측합니다.
2. BI관점에서 본 소셜분석입니다.
이 부분은 검색엔진업체에서 접근하기에는 많은 문제가 있어 보입니다.
사실 BI에 대해서 제대로 알고 접근해야하는데, 검색엔진 업체에 제대로된 컨설턴트가 없습니다.
그래서 BI업체와 협력하는 형태로 진행될 것입니다. 이 부분은 Top 100에 드는 대기업위주로 시장이 형성될것입니다.
왜냐하면 BI관점에서 보았을때 전체 글을 모니터링만하는것이 아니라 분석도 같이 해야합니다. 단순히 키워드 몇개로 모니터링하는 것이
아니라 자사 제품 또는 자사 브랜드등 상당히 많은 정보를 분석해야 의사결정시 사용할 수 있는 정보를 추출할 수 있습니다.
결국 최소한 제대로된 BI 분석서비스를 하려면 대기업에서 1년에 1억정도는 지불해야할 것입니다.
초기에는 100대 대기업이 모두 1년에 1억을 투자를 한다면 대략 100억정도의 시장이 되지않을까 싶습니다.
3. PR회사와 협력
다음소프트와 와이즈넛 코난에서도 PR회사와 협력을 하고 있으나 이렇다할 성과가 없는 것으로 보입니다.
이것은 분석서비스에서 나온 수치를 정확하게 신뢰할 수 없기 때문에, 고객쪽에서도 큰 비용을 지불하기 어려워 보입니다.
사실 이 부분은 저도 잘 모르는 분야라 정확하게 예측하기는 힘들것 같습니다.
4. 우리도 SNS 분석을 적용했어요.
아주 단순한 비지니스도 발생할 것입니다.
예를 들면 수집한 데이터중에 고객에 관련된 내용만 실시간으로 보여주는 화면을 기업의 내부 통합검색중에 탭형태로 제공해달라는 요청이 있을 것입니다. 이렇게 내부 시스템에 적용되면 담당자의 인사고과에도 많은 도움도 되고, 실제 업무에도 많이 도움이 될 것입니다.
거의 그냥 주워먹는 돈이랄까... 이미 만들어진 시스템에서 화면만 붙여주는 거라...
검색엔진 업체는 그냥 거저 주워 먹겠네요.
참고 자료들...
http://www.bloter.net/archives/69804
http://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11072102010960600009
http://www.zdnet.co.kr/news/news_view.asp?artice_id=20110725174102
소셜 미디어 분석에 필요한 기술을 정의하면 아래와 같습니다.
1. 수집 기술
2. 분석 기술(형태소분석 + 구문분석 + 감성분석 등)
3. 대용량 처리 기술
사실 위 3가지 기술은 이미 상용 검색엔진 업체에서 모두 가지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시장만 존재하면 수개월안에 시장진입이 가능한 상황이죠.
언론을 통해서 각 업체들을 분석해보면
코난테크놀러지는 1년동안 사업을 준비해왔고, 와이즈넛은 수년전부터 이와 비슷한 서비스를 런칭했고, 소셜 검색 서비스도 런칭했습니다.
다음소프트는 매스미디어 분석 서비스를 이미 가지고 있고 이번에 trendseek 서비스를 런칭했습니다.
다이퀘스트도 이미 서비스 런칭을 했습니다.
소셜 미디어 분석 시장이 커지게 되는 순서를 감히 제가 예측해보도록 하겠습니다.
1. 소셜 검색 + 모니터링 수준에 만족하는 업체들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고객 불만을 사전에 모니터링해서 바로 대응하는 쪽이죠.
이런 서비스는 직관적이고, 고객쪽에서도 바로 기존 내부 인프라에 적용시킬수 있기 때문에 쉽게 적용이 가능합니다.
이렇게 소셜분석 시장이 급격하게 성장하리라 예측합니다.
2. BI관점에서 본 소셜분석입니다.
이 부분은 검색엔진업체에서 접근하기에는 많은 문제가 있어 보입니다.
사실 BI에 대해서 제대로 알고 접근해야하는데, 검색엔진 업체에 제대로된 컨설턴트가 없습니다.
그래서 BI업체와 협력하는 형태로 진행될 것입니다. 이 부분은 Top 100에 드는 대기업위주로 시장이 형성될것입니다.
왜냐하면 BI관점에서 보았을때 전체 글을 모니터링만하는것이 아니라 분석도 같이 해야합니다. 단순히 키워드 몇개로 모니터링하는 것이
아니라 자사 제품 또는 자사 브랜드등 상당히 많은 정보를 분석해야 의사결정시 사용할 수 있는 정보를 추출할 수 있습니다.
결국 최소한 제대로된 BI 분석서비스를 하려면 대기업에서 1년에 1억정도는 지불해야할 것입니다.
초기에는 100대 대기업이 모두 1년에 1억을 투자를 한다면 대략 100억정도의 시장이 되지않을까 싶습니다.
3. PR회사와 협력
다음소프트와 와이즈넛 코난에서도 PR회사와 협력을 하고 있으나 이렇다할 성과가 없는 것으로 보입니다.
이것은 분석서비스에서 나온 수치를 정확하게 신뢰할 수 없기 때문에, 고객쪽에서도 큰 비용을 지불하기 어려워 보입니다.
사실 이 부분은 저도 잘 모르는 분야라 정확하게 예측하기는 힘들것 같습니다.
4. 우리도 SNS 분석을 적용했어요.
아주 단순한 비지니스도 발생할 것입니다.
예를 들면 수집한 데이터중에 고객에 관련된 내용만 실시간으로 보여주는 화면을 기업의 내부 통합검색중에 탭형태로 제공해달라는 요청이 있을 것입니다. 이렇게 내부 시스템에 적용되면 담당자의 인사고과에도 많은 도움도 되고, 실제 업무에도 많이 도움이 될 것입니다.
거의 그냥 주워먹는 돈이랄까... 이미 만들어진 시스템에서 화면만 붙여주는 거라...
검색엔진 업체는 그냥 거저 주워 먹겠네요.
참고 자료들...
http://www.bloter.net/archives/69804
http://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11072102010960600009
http://www.zdnet.co.kr/news/news_view.asp?artice_id=20110725174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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