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배 결혼식이 있어 처음으로 전쟁기념관이라는 데를 가 보았다.
예식장은 깨끗하고 좋았다.
잘 살길 바라 천년만년 영원히~~
전쟁기념관 입구의 뜨거운 전우의 모습
날씨가 더워서 그런지 분수와 탁트인 정원이 시원했다.
무엇을 형상화 한것인지는 모르겠지만 어둠가운데 한줄기 빛이 나오는 방이 멋있었다.
우리나라의 전쟁사에서 빠질수 없는 인물 이순신 장군님 입니다.
1/4 거북선도 있다.
결혼식 때문에 구두를 신고 와서 다 둘러보진 못했지만
많은 외세의 침략으로 부터 나라를 지키고 살고 있는 우리나라가 자랑스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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