잃어버린 10년 아니 20년을 이야기한다. 바로 일본의 이야기다. 그런데도 아직 일본은 먹고 살만하다.
도대체 어떻길래 일본은 아직도 잘 먹고 사는것인가?
일본의 자산 거품의 꺼지고 난 후에도 잘 먹고 살 사는 이유는 2가지가 있다.
첫번째로 일본은 기본적으로 경상수지 흑자인 나라다. 물건을 수입하는 것보다 수출하는것이 더 많다는 것이다. 일본이 처음으로 작년에 적자를 봤다. 그 이유는 원전때문에 엄청난 양의 LNG를 수입해서 어쩔수 없이 적자였다.
두번째는 이자 수입이다. 일본이 전세계의 채권에 투자한 금액이 엄청나다. 다른 나라가 돈을 벌면 일본도 같이 돈을 버는 구조다. 따라서 이걸로 일본의 노령계층이 먹고 살았다.
하지만... 전세계가 장기 침체의 상황으로 빠져들어가고 있는 상황에서 일본은 경상수지 적자로 돌아설 것이고, 이자 수집도 마찬가지로 줄어들 것이다. 내년에 이렇게 바뀐단느 것은 아니고, 적어도 10년 후에나 그렇게 바뀔 것이다.
난 이게 더 무섭다. 10년후에 일본이 또 전쟁을 일으키는것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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