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 외도 썸네일형 리스트형 외도 (2014년 3월 16일) 2014년 3월 운좋게도 외도를 들어가게 되었다. 아직 꽃구경하기에는 이른 날이었지만 기회가 다시 없을듯 해서 외도가는 배에 오르 되었다. 이렇게 날씨가 좋기도 어려울듯 싶은 그런 따스한 봄 바닷바람이 조금은 서늘했지만 조금만 움직여도 외투를 벋게되는 그런 날씨였다. 입장료와 배삯이 너무비싸 정말로 두번은 못올것 같다 섬세한 사람의 손길이 느껴진다. 상상의 나라로 들어온 기분이다. 보는 바와 같이 이렇게 잔잔한 파도가 자주 없단다. 일년에 고작 50일정도 배가 들어갈수 있다고 하니 그렇게 생각하면 비싼 요금은 아닌듯 보타닉가든이라고 광고가 되어있었는데 보타닉이라는게 이런 그리스풍을 이야기 하는지 신전과 이런 여신동상이 많았다. 모두 가짜지만 이쁘다 서둘러 나온 꽃잎들 꽃샘추위는 가셨다지만 아직 춥다구 섬..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