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단화방 액자제작 썸네일형 리스트형 분당화방에서 바가지 썼슴 다음주 전시회가 있어서 처음으로 액자를 맞추려고 분당화방에 갔습니다. 처음이라 조금 어색하긴 했는데 아주머니가 제 그림을 보시고 호들갑스럽게 칭찬을 하시더라구요 그러고는 액자를 몇개 권해주시는데 요즘에는 잘 쓰지않는 그런 액자만 가지고 와서는 자꾸 대에 보는 겁니다. 처음 액자하는거지만 그런거는 잘 쓰지 않는것 같다고 말하니 아무말 않하시더라구요 근데 꼭 은색으로 하고 싶었는데 더 물건을 꺼내주지도 않고 두개중에서 고르라는 눈치더군요 사실 제가 시간이 좀 촉박했습니다. 그리고 아는 화방도 없고해서 그냥 둘중 하나를 골라서 하기로 했는데 계산기로 두드리더니 팔만원이라는 겁니다. 헉... 여기서 그만 뒀어야 했는데 이틀뒤에 액자를 센터에 가져다 줘야 했기에 더 늦으면 않될것 같아서 그만 주문 하고 말았지요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