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이 썸네일형 리스트형 상하이에서 잠깐 한국으로 돌아갈때 상아이에서 환승을 하는데 우리에게 약 18시간이 주어졌다. 공항에서 밤을새고 상하이 시내로 나가기로하고 대책없이 공항에서 하루밤을 보내게 되었다.. 상하이 공항에서의 하루밤은 정말이지 끔찍했다. 모기때문에 한잠도 자지 못했고, 의외로 쉴수있는 공간이 없었다. 다음부턴 환승하더라도 꼭 호텔을 잡으리라 생각했다.. 상하이는 화창~~ 그리고 번잡하고~~ 시끌시끌하고.. 하지만 뭔가 우리나라의 서울보다 나은 느낌이 들었다. 규모에서 부터 비교할수가 없으니까..~~ 중국이 이젠 예날의 중국이 아니었다. 상공에서 본 호주~~ 가도 가도 끝이 없는 땅~~ 외국에서라 그런지 반갑더라 삼성, 하지만 삼성 신세계엔 정말 파리날렸다. 상하이지점은 관리를 거의 하지않는듯 했다. 손님도 없고 슬럼화 되버린지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