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5주차 썸네일형 리스트형 임신5주 4일 - 임신육아책 병원에서 이야기 해준 임신 주차가 의심스러워 네이버에서 다시 계산했습니다. 역시 병원에서 잘못 알려줬군.. 엇그제 부터 입덧이 시작 되었고 통닭집 근처에만 가도, 닭이라는 말만들어도 토가 쏠렸습니다. 신기했습니다. 아기가 살아있을까 궁금했던 찰라였는데..살아있다는 신호를 보내는 것 같아서 대견했어요. 5주차에 입덧을 시작한다고 한 그대로...속이 울렁거리고, 밥 넘기기가 힘들어졌어요... 쑥쑥이의 앙탈이라고 생각하니 참을만 했습니다. 이즘해서 도서관에서 임신 육아책도 빌렸습니다. 오래된 책이긴 한데 내가 필요한 정보가 다 들어 있어서 단숨에 다 읽었습니다. 5주차 부터 슈베르트 같은 조용한 클래식을 들어주라고 하더군요. 노란책이라는 임시육아의 교과서라는 책이 궁금하기도 했지만 일단 주수가 조금 지나서 보..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