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북카페 썸네일형 리스트형 성남시청 하늘북카페 과거에는 성남이 호화청사 때문에 많이 욕들어 먹었지만. 내가 이사와서 듣고 직접 본 바로는 호화스럽긴했지만..지금은 시민들을 위해 시청을 많이 개방시켜 놓아 오히려 시청이 시민들의 편의 시설이 되어있는 것 같았다. 내가 살면서 시청 출입한 횟수보다 성남에 이사와서 시청에 방문한 횟수가 더 많은듯하다. 시청앞 공사중인 여수주택지구 들어가는 입구부터 경계가 없어 시청인지 동네 공원인지 모를지경이다. 실제로 넓은부지를 공원처럼 꾸며놓기도 하였다. 점심시간엔 분수가 뿜어져나오고 직원들과 동네주민들이 쉬면서 간식같은것을 먹곤한다. 그리고 여자라면 누구나 사용할수 있는 여성휴게실이 1층 로비 끝에 있다. 여자라면 당당하게 들어가시라 아기를 돌볼수도 있고 수유할수도 있고 커피를 마시며 디비보시는 분도 계시고(커피 공..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