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는날이 장날이라고 비가 무척 많이 왔다.
아침 신문에 김두관후보가 성남 율동공원에 온다길래
밥먹고 일칙 나가 봤다.
선거법 때문에 마이크를 잡지 않아 잘 알아 들을수 없었지만
올림픽 축구 한일전 승리시 번지점프 하겠다는 약속을 지키러 왔다고 한다.
이왕 8.15에 뛰는거면 독립만세라도 외쳤으면 더 좋았을걸 하는 생각이들었지만
어쨌든 단번에 뛰어내리는 모습은 좋았다.
비도 많이 오는날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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