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효간의 피아노와 이빨 콘서트를 보고 갑자기 그 누군가가 생각났다.
어 ... 저 사람 어디서 많이 봤는데...
바로 오달수였다.
그리고 오달수만큼 재미있었다.
제가 ~~ 자아알 살았습니다.
콘서트 보신분들을은 다 아실겁니다. 바로 이부분.. ㅎㅎ
이 사람의 인생 중 가장 획기적인 사건이었던,
악보를 반대로 연주하는것 그것이었습니다.
악보에 있는데로 연주해야만 한다는 고정관념에서
벗어나 자신만의 스타일을 만들면서
새로운 삶을 살았던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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