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그대로 현대에 존재하는 여러형태의 가족의 모습을 그린 드라마다.
재혼했지만 행복한 가족,
10대 아이들을두고 힘들고 적정이 많지만 행복한 가족,
게이라서 남들의 시선이 껄끄럽지만 행복한 가족,
이 세가족의 어떻게 왜 행복한지 잘 보여준다.
멀리서 보면 뭔가 문제가 있어 보이지만 그들은 서로 의지하고 서로의 단점을 이해해주고 사랑해준다.
그리고 작은것에 행복해하고 만족해한다.
이 드라마를 보며 웃으며 한편한편 넘어가다보면 어느 순간 ...."행복이란 ...그런거구나." 하는 생각이든다.
아무튼 재밋다..그리고 행복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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