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인터뷰에서--
정말 소처럼 열심히 썼어요
아직도 소설이 뭔지 몰라요 십년 이십년 더 써봐야 알것 같아요
애초에 등단이 못표가 아니었다
나는 소설을 쓰고 싶었건 것 뿐이지 어디로 등단해야 하는지 생각이 없었다.
2년동안 밥만 먹고 나머지 시간은 글만 썼다.
어차피 혼자 시작한 것이니까 혼자 해나가야 할일이라고 본다.
혼자 얼만큰 자깃계를 갖느냐가 중요하지 남이 인정해주는건 중요하지 않다.
작가에 있어서의 독서는 복싱선수에게 있어서 런닝 같은것
많이 할수록 오래 버틴다.
--------------------------------------------------------------------
뭐든 열심히 하면 얻을수 있다는 걸 알게 해줬다.
직장다니듯 매일 글쓰리라 다짐한다.
'인물소개'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박경철- 고대 그리스에서 배우는 지혜 (0) | 2013.05.10 |
---|---|
고도원 아침편지 (0) | 2013.04.30 |
파워블로거 아이엠피터 (0) | 2012.09.02 |
싸이유 (0) | 2012.08.31 |
김두관 번지점프하다 (0) | 2012.08.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