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 수년전에 486 컴퓨터를 기억하십니까?
그땐 200만원의 거금을 주고 사도 기껐할 수 있는 일이 고작 테트리스 정도 였다.
조금더 한다면 문서작성정도 였다.
그러나 펜티엄 CPU를 장착한 컴퓨터가 나오고 인터넷도 같이 활성화 되면서 엄청난 변화가 있었습니다.
그 변화속에서 이익을 본 사람도 있고 반대로 손해를 본 사람도 있습니다.
바로 지금 스마트폰이 그 흐름을 이끌고 있습니다.
사실 휴대폰으로 할 수 있는 것이 상당히 제한적이었습니다.
가장 큰 문제는 인터넷을 사용하기 위해서 엄청난 금액을 지불해야한다는 것이고, 또한 속도도 많이 늦다는 것입니다.
십 수년전에도 이런 문제가 있었죠. 그 과도기를 거쳐서 IT 버블이 있었죠.
이번에도 스파트폰 버블이 또 발생할 것입니다. 이것은 기술적인 흐름과 정치/경제쪽에서 이 스마트폰을 좋은 먹이감으로 활용할 것입니다.
10년전 IT만 하면 모든것이 잘 될것 같은 분위기 말입니다.
도대체 그 거품은 언제 시작해서 언제가 피크이고 언제가 끝일까요? 제발 그 거품이 꺼지는 시기에 있지 말기 바랍니다.
1년전 나의 생각 그런데.. 지금보니 내가 잘못 생각한것 같다.
'IT-Consultant' 카테고리의 다른 글
Beginning Eclipse CVS (0) | 2010.04.29 |
---|---|
무한 루프에서 sleep은 finally에서 처리하자. (0) | 2010.04.28 |
Senior Developer에게 요구되는 기술 수준 (0) | 2010.04.26 |
LH2300W 아웃포커싱 (0) | 2010.04.23 |
내 폰카도 좋아요... (0) | 2010.04.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