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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Consultant

오랜된 아파트라 보기 흉한 곳을 그냥 넘어갔었는데...



요새 일이 한가해져서 다시 시도를 해볼려고 한다.

화장실 
가장 보기가 거기기 한곳은 천장이다. 천장을 흰색 페인트로 칠했는데 전보다 나아졌지만 뭔가 부족하다. 그래서 100% 깔끔하게 페인트를 칠하고 중간 중간에 꽃 무늬를 넣어볼까 한다.
앗.. 화장실에 있어야할 가구가 없다. 이거 빨리 사야하는데 어디서 파는지 모르겠다.
이정도만 해도 많이 바뀔것이다.

싱크대
선반이 하나 비어있다. 이걸 빨리 달아야 하는데, 찾기가 쉽지 않다. 이거 함 알아봐야겠다.

현관
타일 덧방으로..

뒷베란다
모두 다 드러내고 흰색 페인트를 새로 칠하자.

앞베란다
흰색 페인트 칠한것을 제대로 마무리하자.
붓이 작은것 밖에 없어서리..

도배
이것은 보류 와이프 될 사람이 시험에 합격하는거 보구 결정하자.
열심히 도배를 했건만 바로 다른 곳으로 이사를 가야된다면 넘 아깝다.

2008년 11월 1일에 할일
싱크대 선반, 화장실 가구(?) 구입, 싱크대 시트지 붙이기  3가지만 해도.. 확 바뀔것 같다.
이것은 흰색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