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낮을 낮잠으로 다보내고 나니 죄책감이 몰려온다.
집근처라도 기어 나갔다 와야지 하는 마음에 자전거를 끌고 나온 탄천..
보기만 해도 시원해 보이는 하늘이다.
여유로워 보이는 잔디밭..
자전거로 정자역까지 달렸는데 정말 시원했다.
산책나온 사람들도 많았고, 자전거도 많았다.
요런게 삶의 여유인가...
이런 여유도 저금해 좋을수 있음 좋겠다.
다음에 바쁠때 꺼내 쓸수 있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