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세계일주로 자본주의를 만났다 썸네일형 리스트형 나는 세계일주로 자본주의를 만났다. -코너우드먼 "제3세계 생산자와 공정한 거래를 약속합니다" 어느날 커피를 마시다가 공정무역인증단체인 공정 무역재단의 로고와 슬로건을 보고 작가는 "이걸마신다고 정말 우간다의 주민들이 잘살게 될까?"라는 의문을 가진다 직접가보기 전엔 전혀 알길이없는 사실을 작가는 직접 눈으로 보기위해 떠난것이다. 중앙 아프리카와 중앙아시아에서는 우리의 소비방식이 열악한 환경에서 일하는 사람들에게 어떻게 영향을 미치는지 확인했다 이런 윤리 마케팅이 지금의 트렌드라고 한다. 이 마크를 달고 내놓은 상품은 약25%매출이 상승한다고 한다. 하지만 생산자의 현실은 변한게 없다고 한다. 공정무역재단은 생산지의 조합과 거래를 하지 직접 생산자와 거래를 하지않기 때문에 생산자들은 여전히 열악환환경 저임금으로 일을하고 조합에서 30~40%의 이익을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