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립미술관 썸네일형 리스트형 서울시립미술관 고갱전 오랜만의 시립 미술관 나들이 입니다. 제작년에 샤갈전이 있어서 와봤는데 조형물들도 바뀌고 계절도 바뀌어서 처음오는 듯이 새로웠습니다. 밤에 지나다 보면 경기할 동상들이었습니다. 모래놀이 라는 제목의 작품인데 고개가 푹꺽여서 그닥 재밋어 보이진 않았습니다. 시립 미술관 전경 안에서 밖이보이는 창에는 벌써 가을이 와있네요 주중이었는데 정말 사람이 많았습니다. 그림감상을 쓸려다니면서 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이었는데 이번 고갱전이 유명했던건 고갱의 3대 걸작이 다 왔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마지막의 는 실질적인 유작이라고 하는데 고갱이 유작이라는 마음을 가지고 그린 작품이어서 그렇답니다(그 이후 죽을때까지 그림이 몇점 더 있었습니다) 고갱은 고흐처럼 죽은후에 인정을 받은 화가 입니다. 그래서 그는 살아있는동안 그림..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