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의사 박경철의 자기혁명 썸네일형 리스트형 박경철 자기혁명 작년 겨울쯤에 선물받은 책이다. 좀 묵혀두었다. 왜냐면...그땐 스스로 잘나가고 ..잘하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었던 떠라.. 궂이..나를 혁명하고 싶진 않았다. 내가 다시 이책을 읽게 된 이유는...지금 내가 뭔가 힘들어하고 있다는것을 느꼈기 때문이다. 함께 밥을먹으며 상담받고싶은 사람중 하나로 뽑힌 박경철씨와 밥을먹으며 상담받는 기분으로 읽은 책이다. 지금..뭐가 잘못됬는지..꼭꼭 집어주셨다. "내가 내삶을 리드하는가" 학교에서도 배우지 못했던 말이다. 내삶을 리드하기 위해서 우리는 무엇을 해야하는지도 잘 설명해주신다. 세상과 나를 바로보기 위해서 일단 철학과 인문학을 공부하라고 하셨다. 이것을 자아를 찾아나가는데 도움이 된다. 물론..많이 어려운 일이긴하다. 이런것이 나에겐 낮설기 때문이다. 하지만....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