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서적 썸네일형 리스트형 천개의 공감- 김형경 심리치유에세이 소설가 김형경님의 심리서적중 유명한 하나이다. 실제 인터넷 게시판에서 심리상담한 내용을 정리한 책인데 나와 비슷한 고민을 하는 사람이 많았었기에 도움이 되었다. 1. 작은 일에도 너무 큰 상처를 받습니다. --정신분석학에서는 내가 괜찮지 않다 고 인정하는 시점에서부터 치유가 시작됩다고 합니다. 아기의 공격성은 엄마의 보살핌에 의해 완화되지만 엄마가 미처 흡수해주지 못한 공격성은 외부로 투사됩니다. 공격성을 외부로 쏟아낼 때 아기는 상대의 반격을 당할지 모든다는 불안감을 안게 됩니다. 그 불안감이 충분히 보살펴지지 않은 채 마음속에 남게 되면 치명적인 박해 불안으로 고착됩니다.. 상대가 조금만 친절하지 않아도 자신을 미워하는것 처럼느낌니다. 자나치게 상처입는 사람의 내면에 있는것은 유아기의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