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영화 러브레터 썸네일형 리스트형 러브레터 지나간 영화 다시보기 놀이중 영화 소개 프로그램에서 너무 저 장면만 많이 보여줘서 본것 같은 착각을 만들어 버린영화..그래서 다시 봤다. 처음 편지가 오가는 장면에서 무척 혼돈스러웠으나.. 죽은 남자와는 동명이인이고..살아있는 여자끼리는 일인이역을 하는것 이었다. 유명한 장면이었던것 같은데.. 그렇게 멋진 장면 같진 않았다. "와따시와 겡끼데스" "아나타와 겡키데스까?" 이 말 큰 의미 있진 않았다. 단지..배경은 멋졌다. 자연이 멋지구나 정도.. 내가 좋아하는 장면..짜식 멋을 좀 아는 군.. 말없고 책읽는 남자도 멋있지.. 어쨋든..동창이 날 좋아했었다는 것을 뒤늦게 알게 되는 여자 이야기이다. 비록 그 애는 지금 죽고 없지만 말이다. 이 사실이 미완의 느낌이 들게 했지만 그럼으로 또 상상하게 만들었..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