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계영 썸네일형 리스트형 옷잘입는법 - 드레스코드 나는 항상 캐주얼한 옷을 즐기는 데 사실 옷을 잘 못입어서 대충입어서 그렇다. 항상 마음 한구석엔 나도 옷잘 입고 싶다는 갈망이 있었던지라 이 웹툰을 보고 구세주를 만난 기분이었다. 실제 작가도 키가 작고 뚱뚱한 편이었던것 같다. 그래서 옷발이 않선다는둥 이러저런 핑계로 대충 살았던것.. 작가의 실제 경험이 녹아있는 작품이라 더 마음에 와 닿았다고나 할까. 1. 어떤옷을 사느냐 2. 어떻게 입을 것인가 중심으로 잘 설명되어 있는데 웬만한 패션잡지 보다 훨씬 나은듯했다. 가장 감명 깊었던것이 실루엣의 변화가 중요하다는것이다. 실루엣이 변하면 스타일이 변했다고 생각 한단다. 그리고 옷은 액자와 같아서 옷의 마지막 드러난 신체부위를 도드라져 보이게 한단다. 그래서 장점은 살리고(드러내고) 단점은 가릴수 있는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