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생때의 추억 썸네일형 리스트형 내 별명에 대해 킹콩과 빙그레 저는 키 163에 몸무게 흠..흠...표준인 보통 여자 입니다. 5cm 정도 높은 구두를 신으면 키가 굉장히 커 보이기도 하고, 플랫 슈즈를 신으면 땅꼬마로 보이기도 하는 아주 평범한 여자 입니다. 또 그리 덩치도 큰 편이 아니어서 몸에 붙는 옷을 입으면 좀 외소해 보여서 박시한 스타일의 옷을 즐깁니다. 이런 제가 어릴적 별명이 킹콩, 바야바(몸에 털이 많이난 반인반수, 어릴적 오후 6시에 하던 미국 드라마의 주인공이었습니다.) 라고 한다면 다들 의아해 합니다. "왜요?" 그날도 아는 동생을 만나 별명에 대한 이야기를 하다가 그녀가 나의 별명을 듣고 놀라며 궁금해 합니다. 간단하게 별명에 대한 이야기만 했었는데요, 집에와서 생각해보니 그 별명을 지어준 '빙그레'라는 남자아이가 불연듯 생각이..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