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희 썸네일형 리스트형 몬테크리스도 백작 , 춘희 어릴적 요약본으로 읽었던 몬테크리스토 백작. 책사랑 모임에서 춘희를 쓴 뒤마피스에 대하여 이야기를 하다가 몬테크리스토백작을 쓴 알렉산드르 뒤마의 사생아라는 이야기를 듣고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다시읽는 몬테크리스토 백작은 고문체임에도 불구하고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로 빠져들게 했다. 중세의 막장드라마라고할까.. 복수 사랑 뭐 그런 이야기이지만 나폴레옹을 지지하느냐 왕정복고를 지지하느냐에 따른 정치적인 혼란기에 아무것도 모르는 청년이 희생됨으로써 이야기가 시작된다는것이 흥미로웠다. 솔직히 1권2권 까지는 정말 빠르게 읽어갔는데 3권째부터 제대로된 복수부분이 질질끄는것 같아서 읽는데 고전중이다. 하지만 이 책을 다 읽게 되면 무척 뿌듯할듯.. 그리고 춘희 어머니가 춘희에 나오는 여주인공처럼 창녀였던 뒤마피스는..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