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동안 위염이 도져 잘 먹지 못해 임신중에 오히려 살이 빠지는 사태가 났다.
온몸에 힘이 없고 우울증까지 도져서....
하지만 극복~~~!!
24주차로 접어드는 지금 아가들이 신나게 움직이는 것이 느껴지니 없던 모성애가 생기는 것 같다..^^
쑥쑥아 축복아 그동안 엄마가 막 살아서 미안하다~~ 몸이 아파서 짜증부리고 울고 했던거 잊어줬으면해용~~
24주쯤 되면 아가들이 기억력이 생긴다고 하니...기억못하겠쥐..
요즘 다시 태교중이고 조금씩 출산준비중이다.
태교는 베이비 위스퍼를 읽고,
프뢰벨 영어동화를 듣고 있다..가끔 영어 동요도 듣고, 어쩌다 저렴하게 구입했는데 미리 잘 쓰고 있다...
역시 명품에는 이유가 있는듯....발음, 사운드, 구성, 내용 다 100점 줄만하다.
특히 노부영 베스트 30은 정말 좋다~~
커서 사교육비 안들이려면 미리미리 해놓는게 좋을듯하다~~
날씨도 좋고~~ 기분도 좋고.~~ 그래서 쑥쑥이도 축복이도 모두 신나는 하루다.
특히 남자라서 그런지 축복이는 쉴새없이 움직인다...꼬물꼬물~~
'쓰고싶은날 쓰는 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기 독서 계획 (0) | 2015.05.18 |
---|---|
지금은 출산준비중 (0) | 2015.05.07 |
비누로 머리 감기 성공 (0) | 2014.12.31 |
축하 쑥쑥이 6주 (0) | 2014.12.31 |
임신 5주 6일 -무리한 태교가 스트레스를 불렀다. (0) | 2014.12.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