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하한다 쑥쑥아 드디어 6주가 되었구나.
잘 자라고 있는지
예쁜 심장이 많들어 졌는지 궁금하지만 예약된 날짜가 아직 모렀구나
하지만 입덧이 시작 되면서 쑥쑥이가 잘 자라고 있다는 걸을 알게 되어서
마음이 놓인단다.
어제는 아빠와 다퉈서 미안했어
엄마도 모르게 그렇게 되버렸네..
이제는 좀더 어른스러운 쑥쑥이 엄마가 될게
앞으로 많은 시간이 남아서 어떻게 너의 얼굴을 볼까 무척 기다려 지지만
하루 하루 참고 이겨내면서 쑥쑥이를 기다린다는걸 생각하고 엄마한테 착 달라 붙어있어죠.
사랑한다 쑥쑥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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