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위기 때 끄떡없던 포스코마저 지금 현금 보유량이 바닥에 왔다.
누가 포스코를 망가뜨렸을까? 그것은 바로 세계적인 불경기다. 사실 외환위기 때 격은 어려움은 아시아 몇개 국가만 격었던 문제다. 그래서 눈물을 머금고 낮은 가격에 수출을 하면 되던 시기였다. 하지만 지금은 철강을 거져 가져가라고 해도 안 가져간다.
전세계적으로 생산 과잉으로 접어들었다. 돈의 가치도 떨어지면서 생산 과잉이었던 적은 인류 역사상 없었다. 모두 한쪽 방향으로만 진행되었지, 이런 상황은 처음이다. 그래서 포스코마저 지금 어떻게 대처해야할지 몰라서 우왕좌왕하고 있다.
어쨋든 그래도 개인은 돈을 움켜쥐고 있어야 한다. 괜히 정부나 멍청한 경제연구소 말을 듣지 말고, 돈을 움켜쥐고 있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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