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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아는정치

추적자 손현주가 황반장(강신일)에게 준 돈을 보니 곽노현이 생각난다.


추적자에서 손현주가 황반장(강신일)에게 지금 힘드니깐

 생활비라고 돈을 준다. 그런데 법정에서는 

그 돈이 황반장에게 거짓 진술을 위한 

댓가성 뇌물로 바뀌면서 손현주에게 불리한 증거로 돌변한다. 


왜 이 장면에서 곽노현이 생각날까? 

그리고 추적자 제작자들도 분명히 

나와 같은 생각을 하면서 추적자를 만들었다고 본다. 


이 장면 외에도 지도층의 비리를 비유하거나 

노골적으로 이야기하는 장면이 많다. 

그래서 유일하게 보는 드라마가 바로 추적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