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썸네일형 리스트형 영화 26년에 대한 평론가의 평가 정말 평론가가 맞을까? 송경원의 프로필을 찾아보았다. 1982년생이다. 나도 광주에 있었던 일들에 대해서 최근에서야 사실을 알게되었다. 그전까지는 사실을 제대로 알 기회가 없었다. 1982년생이 잘 알 수 있을까? 그리고 이 영화에 대한 평가가 "시종일과 같은 속도감에 굴곡진 사연마저 ...." 이런식으로 해야하는가? 이 영화를 보는 사람들이 속도감 때문에 이 영화를 보러 온게 아니다. 아이들에게 사실을 가르치고, 어른들은 그 날의 일을 잊지 말자는 의도로 영화를 보러 오는것이다. 허지웅 기자가 아닌 영화평론가이다. 촉박하게 만들어진 함량 미달의 영화라면 어떤 부분이 문제가 있는지 밝혀야하는데, 세부적인 내용이 없다. 그리고 글의 내용을 보면 "선의에 기반한 영화라면" 과 "최소한의 만듦새"가 무슨 관계..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