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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기록소

사진을 찍고 있네요 모토로이 저질 폰카로 사진찍느라 애쓰고있다. 사진기 하나 사주고 싶네~ 더보기
철산동 미친존재감 요즘 상택이 밀고있는 표정.. 실제보면 녹는다.. 더보기
바람속에 서있다. 바람사이에 서있다. 상택.. 더보기
나무에게 집을 지어 주었다. 비를 피할순 없어도.. 이 나무는 주택청약저축도 없이 자기 집을 가지게 되었다. 부럽다. 더보기
봄날 햇살을 담아왔다. 기와가 반짝이고 연두색 새잎이 노란꽃이 되었다. 아 눈 부셔~~ 더보기
4.19 였다 북한산 둘레길을 간날이 4.19였다. 알고 간건 아니다. 코스에 4.19 기념공원이 있었다. 저분들 우리 영웅들의 가족이나 친구 이겠지.. 이제 자신들은 늙었지만 땅에 누운 젊은친구를 자랑스러워 할것이다. 더보기
한강은 심심해 한강에가면 솔직히 볼게 없다. 그치만 항상 찰랑거리는 한강물이 좋다. 한강에선 재미보다 물을 내 마음에 담고온다..가득.. 더보기
화가의 방..ㅋ 내방이다..가끔 그림은 그리지만 난 화가는 아니다. 특히 그림그릴때 물이 방에 튀는게 너무 싫다. 작업실이 생기면 화가 할래.. 더보기
검둥이다 개가 인간이랑 친해질수록 서로 닮아 가는것 같다.. 저건 다소곳이 앉은 여인의 자세. 더보기
소래포구 다녀와서 추운날이 었는데도 바다에 나가야 되는 사람들.. 먹고사는일은 고통인지 기쁨인지 나는 아직 잘 모르겠다. 뒤집에 놓아야 되는이유가 있나? 얼마나 답답할꼬.. 이분의 가족들..어머니를 무척 자랑스러워 할거 같다.. 씩씩한 어머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