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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Consultant

알톤 이스타 1달 타본 후 후기

양재 바이키에서 한달전에 구매해서 한달동안 자출했네요. 

이제 700KM정도 됩니다. 

왕복 34km 거리구요. 퇴근할때 1.5km 정도 언덕이 있습니다.  



모든 부분에서 만족하나 3가지가 불만족 스럽습니다. 

첫째 원터치 기어 변속이 아니다. 

그래서 양쪽 손잡이의 길이가 균형이 안 맞네요. 이거 정말 많이 신경 쓰입니다. 

그래서 양재 바이키 가서 이틀전에 교환했습니다. 저렴한 가격.. 만오천원 들었네요. 

둘째 얖샥이 없다. 

얖샥이 없어서 불편하긴 한데, 원래 타던자전거에도 없던거라. 약간의 고통을 감수하고 타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건 참을만 합니다. 이것도 양재 바이키 가면 바꿔줍니다. 

셋째 밧데리 문제 
밧데리가 6A라서 용량이 적어요. 그래서 장거리는 못가구요,. 모 거기까지는 괜잖아요. 
어차피 용량이 적어도 34KM 자출을 할 수 있었으니깐... 헐... 
그런데 요새 날씨가 무척 추워지면서 집에서 나오자마자 20분밖에 안되었는데, 밧데리가 50%남았다고 하네요. 정말 난감하더군요. 그래도 그 상태로 출근은 충분히 했습니다. 대신에 퇴근할때 제 힘으로 집에 갔죠. 
그래서 바로 충전기를 하나 더 사서 집과 회사 모두 충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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