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SLR 과 디지털 카메라와 의 차이

 

 

DSLR : Disital single Lens Reflex camera

 

     디지털로 촬영하는 하나의 렌즈를 가진 카메라(일안식)

 

    그럼 일안식은 뭐지??

 

    말그대로 한개의 렌즈를 통해 viewfinder 에 사물을 보여주기도하고

    사진을 찍는 센서에 빛을 보내주기도 한다.

 

 

위의 그림에서 보듯이 반사판이 열리면 빛이 뷰파인더로 혹은 닫히면

이미지센서로 전달된다.

 

그럼 이안식은?

사진이 찍히는 렌즈와 Viewfinder에 상을 보여주는 렌즈가 달라, 2개의 렌즈가 있다고 하여 이안식 이라 한다.

흔히, 볼 수 있는 소형 디카나 자동 카메라도 역시 사진을 찍는 렌즈와 Viewfinder가 분리되어 있기 때문에 마찬가지로 이안식 카메라 이다.

 

이런 구조는 실제 사진과 뷰파인더로 보는 상과의 차이를 발생시켜 화각이 다르거나, 가까운 거리에서 시차를 발생 시키며 렌즈에서 표현되는 심도를 Viewfinder로 확인할 수 없기 때문에 일안식 보다 다소 불편하다는 단점이 있지만 셔터의 진동과 소음을 없앨 수 있는 구조로 카메라를 만들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 화각 : 사진이 찍히는 범위

 

* 심도 : 초점이 맞는 범위

   (팬포커싱-심도가 깊다,배경이 선명하다/ 아웃포커싱-심도가 얕다,배경이흐리다)

 

 

그리고 중요한 것 하나더

 

DSLR 과 일반디지털 카메라의 차이는 이미지 센서의 크기 차이로 인한 명부와암부의 표현의 차이를 들수 있다.

 

이미지센서의 크기가 큰 DSLR은 명암의 차를 디테일하게 표현해준다.

 

오해하지 말아야 할것

 

해상도가 크면 사진의 화질이 좋다고 착가하시는 분이 있다.

 

이미지의 화질은 해상도가 아니라 이미지 센서의 크기에따라 달라진다.

 

휴대폰카메라 < 컴팩트 카메라 < 미러리스 < DSLR 순으로 이미지센서의 크기가 크다. 즉 같은 해상도라도 화질의 차이가 난다.

 

해상도는 사진을 얼마나 크게 뽑을수있느냐만 결정해준다.

 

  

즉 그림을 그릴때..디테일을 어떻게 표현하냐의 차이에 따라 그림의 느낌이 달라지듯이 좀더 디테일한 명암과 색상 거리감등을 표현하는 사진을 찍길 원한다면 DSLR을

그냥 깨끗하기만한 사진정도만 필요하다면 일반 디카 정도면 충분하다고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