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Drive Daum 클라우드 Ucloud 비교

1. NDrive는 스마트폰에서 사진 및 동영상을 주로 사용하는 사람에게 유용하다, 
   스마트폰 어플에서 첫 화면 자체가 사진, 동영상, 문서 이렇게 분류되어 있다. 
   그래서 다른 서비스와 비교했을때 사진 및 동영상에 특화되어 있다고 할 수 있다.
   기획자의 의도대로 사진 이면 사진 동영상이면 동영상 사용하기 편하게 되어 있다.
   또하나의 장점은 새로 찍은 사진은 자동으로 서버에 올라가게 되어 있다.  

2. Daum 클라우드 서비스는 웹에서 보이는 파일이 그대로 PC에서도 보이고, 스마트폰에서도 보인다. 
   그래서 따로 공부할 필요가 없다. 

3. Ucloud 
   이 서비스에서 가장 눈에 띠는 기능 PC 별로 따로 따로 접근 가능하다는 것이다. 
   내가 노트북 PC 그리고 집에서 사용하는 PC 총 3대가 있다면 서로 파일 공유가 쉽지 않다. 
   이 부분이 말끔하게 해결된다.
   그리고 어플 화면에서 보면 사용자 PC의 이름이 그대로 뜨는데,
   이렇게 하면 사용자가 직접 PC에 들어가는 느낌을 줄 수 있다. 
   사실 이 기능은 다음이나 네이버나 다 가지고 있는 기능인데 어플에서 이렇게 표현해주니 더 새롭다. 

그렇다면 각 직업군 별로 분류를 한다면 ... 

디자이너는 다음 클라우드가 좋다. 
디자이너는 상당히 많은 용량을 필요로 한다.
용량이 50GB까지 공짜인 이 서비스가 가장 좋은것 같다.
단지 프로젝트 디렉토리를 통째로 지정하면 작업관련된 파일 모두 공유할 수 있다. 

개발자는 어떨까? 
나라면 다음 클라우드를 선택할 것이다. 
왜냐면 눈에 보이는 그대로가 웹에서도 PC에서도 보이니깐.. 


일반 사용자는 네이버 NDrive가 짱이다. 
가장 사용하기 쉽다. 
별도 설정하지 않아도 알아서 서버에 업로드 해주고 볼 수 있다. 
일반 사용자에게 PC 싱크 기능이 큰 필요가 없다. 그냥 웹에 들어가서 보면 되니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