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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반찬

김무침 - 간단반찬 여름에는 사람빼고 다 냉장고에 넣어야 된다는 엄마의 말씀에 따르다 보니 냉장고가 빈틈이 없다. 그래서 김을 혹시나 하루 밖에 뒀을뿐인데 며칠 비가오는지라 김이 눅눅해져 버렸다. 그냥 먹으면 눅눅한 냄새가 나니..김무침을 만들어 간단한 반찬을 만들어 봐야겠다. 눅눅한 김 20장 양념장 : 간장 3숟가락, 참기름 1숟가락, 깨소금 약간,다진파 1숟가락, 마늘 3쪽 김을 바싹하게 굽는다. 적당한 크기로 자른다. 양념장을 넣고 무친다. 이때 물을 조금 부어 무치면 김이 더 촉촉해진다. 저는 파가 업어서 고추를 다져 넣었습니다. 고추맛이 나는게 또다른 맛이 나네요 쉽게 만드는 고소한 김무침으로 눅눅한김을 처리해보았습니다. 더보기
강낭콩 간장조림, 강낭콩 설탕조림 7월이 되니 시골에서 강낭콩을 보내 주십니다. 매번 밥에다 넣어먹다 반찬으로 만들어 보렵니다. 간단한 간장조림과 설탕조림 어제 냉동실에 넣어둔 강낭콩 먼저 한번 익힙니다. 한 10~15분 정도 뚜껑닫고 익히면 됩니다. 다익은 콩은 한번 씻어 체에 밭칩니다. 간장과 물을 1:1로 강낭콩이 절반정도 잠기게 붓습니다. 뚜껑을 닫고 13분정도 끊이다가 (중간에 한번정도 뒤적여주고) 뚜껑을 열고 물엿을 한숟가락정도 넣고 졸입니다. 정말 간단한 간장 조림입니다. 강낭콩이 설탕과도 잘 어울릴것 같아서 주말 간식용으로 만들어 봤습니다. 물과 설탕 4:3 비율로 조릴 콩이 절반잠길정도의 양을 만듭니다. 설탕은 휘저으면 않되고 저 상태로 설탕이 다 녹을때까지 끊입니다. 설탕이 거의 다 녹아 갑니다. 설탕이 다녹으면 콩을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