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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자동 카페거리

분댱 정자동 와플 반트 1호점 지난번 정자동 카페골목에 왔을때 지나가다 사람들이 줄서있는것 보고 이번에 꼭 먹어보고 싶어 일부러 찾아왔다. 큰기대는 않했다...와플이 와플맛이니까..^^ 그러나 1호점을 찾은 기쁨이랄까 왠지 특별하다는 느낌이들었다. 블루베리와플 이천 팔백원인가 했는데 달콤했다.. 와플이 와플맛이니까..^^ 정작 덴마크에서는 많이 먹지 않는다는 와플, 한국에선 귀한 대접 받는듯 하다. 더보기
GOURMET COFFEE - 정자동 카페거리 한번 와보고 싶었던 정자동 카페거리 거리는 유럽 호주 미국의 어느 식당가를 걷는 기분이든다. 근데 거의 밥집이고 정작 커피 파는곳은 몇군데 되지 않았다. 게다가 모두 손님이 많아서 실내에 앉을 자리가 있는곳을 찾기 힘들었다. 겨우 찾아들어간 곳...GOURMET COFFEE 여기도 젊은 사람들로 꽉찼다. 남편이 거금을 쓰셨다. 예상했던대로...후덜덜한 가격의 커피... 비싸서 그런지 맛은 좋았는데...왠지 씁쓸한 기분.. 이 가게는 아니었지만 자리를 찾기위해 몇군데 들른 커피숖에는 로스팅기계로 직접 로스팅까지 하는 전문 커피숖이 몇군데 있었다. 커피에 금가루라도 뿌리셨나?? 조사중..... 그래 !! 웃자~~ 경험이란 소중한 것이여~~ 늦은 밤까지 남편과 데이트 하는 기분으로 이야기하고 걸으니 좋긴 좋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