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고싶은날 쓰는 일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숭어에서 진달래 까지 잘된것만(내 생각에 ^^) 그린 순서대로 보니 실력이 조금은 나아진걸 알겠군.. 더보기 추억을 생각하며.. 옛날에 짜근 회사가 있었다. ㅎㅎ Small Company라구.. 거기서 만든 그룹웨어를 사용했는데, 동아리 내부정보 공유용으로는 충분했다. 어쨋든, 이걸 요새 다시 사용하려고 하니 귀잖은게 넘 많다. 그래도 자료 보존 차원에서 소스 파일을 올려보려고 한다. 더보기 기다리는 시간 결혼후 기다리는것은 나의 일상이 되었다. 그 사람의 퇴근을 기다리기도 하고, 월급을 기다리기도 하고, 아이가 생기기를 기다리기도 한다. 시간이 남으니 그럴거라지만..난 바쁘다. 하지만 바쁜와중에도 난 늘 뭔가를 기다린다. 이 기분은 해질무렵 놀다가 엄마가 밥먹으러 오라는 부름을 기다리는 그런 기분. 애달픈 것이 아니고 아련한 것을 기다린다. 생각하면 가슴이 따뜻해지는것.. 그 사람도, 월급도, 아이도...지금 내인생엔 가장 중요한것이니까... 나는 이 행복한시간들이 무료해지지않기 위해 다른 소일거리를 하며 채우고 있다. 그래서 그사람이 있는 주말내내 아무일도 할수 없고, 월급이 나오는 날에는 은행일과 통장 정리등으로 다른일을 할수없다. 아기가 생긴다면..아기를 위해 또 내 시간들을 알뜰히 채워 나가지 싶.. 더보기 혜련이 이야기 광명시 복지관에 혜련이라는 아이가 있습니다. 솔직하고 재미있는 아이지요. 혜련이는 올해 13세이며 마음의 문을 닫고 있는 자폐아동입니다. 혜련이는 책읽기를 좋아하고 또 춤추기를 좋아합니다. 얼마나 책을 잘읽는지 춤을 맛깔스럽게 추는지 좋아하지 않을수 없는 아이입니다. 하지만 마음의 문이 닫혀있어서 함께있어도 혜련이는 혼자 입니다. 그러나 나는 혜련이와 있으면 혜련이가 아픈게 아니고 일부러 저러는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한번은 같이 책을 읽는데 "호랑이가 떼구르르 구른다" 는 장면을 읽다가 혜련이가 "떼굴 떼굴 떼구르르르르르~~" 이렇게 장난을 치더랬습니다. 순간 너무 웃겨서 "풋~~"하고 웃었는데 혜련이는 그게 또 웃겼던지 "풋~~"하고 자기도 웃지 않겠습니까? 보통의 자폐아동은 타인에대해서 잘.. 더보기 마음속의 전쟁 난 마음을 다스릴줄 모른다. 위기 앞에서는 사시나무 떨듯 떨며, 두려움앞에서는 노골적으로 도망간다. 분노에 사로잡히면 부모 형제도 못알아본다. 마음을 다스리고자 많은 노력을 했으며 지금도 노력중이다. 새벽기도를 가며..조용한 클래식음악을 듣기도 하고, 마음 다스리는 책도 읽는다. 하지만 나는 오늘도 돈이라는 놈 앞에서 이성을 잃어버리고 말았다. 기도로 클래식으로 잠시 마음속에 사는 미치광이를 숨겨놓았을 뿐이다. 하나님께서 항상 담대하라고 하셨건만.. 7년이 지나도록 교회밥먹으면서 밥값도 못하고 있다. 담대함은 어디서 오는걸까. 머리인가 가슴인가. 아니면 힘인가? 유전적이어서 이렇게 살수밖에 없는 운명이라면 평생 절망하면서 살지도 모르겠지만, 어쩌면 나를 나로 인정하고 맘 편히 살수 있을지도 모르겠다. 나.. 더보기 Google Talk~~ with Dong-gu kiyeon: 동구 계좌번호없나? 이체하게 심: dho 왜 아.. 나 없는데 kiyeon: 진짜? 심: 어 계좌번호 없어 kiyeon: 텅장 않만들었어? 심: 통장 없는데.. kiyeon: 흠....... 심: 돈 집에 꼬 붙여놨어 동구 모르는데 kiyeon: 헐~~~` 저금하라니까.. 이런...ㅋㅋㅋ 오늘 집정리해야겠네.. 심: ㅋ kiyeon: 은행 갔다오려니 귀찮다. 심: 웅 kiyeon: 찾으면 내꺼~~ 심: 안돼 ㅠ.ㅠ 절대 안돼 kiyeon: ㅋㅋ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웃기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냄새가 난다...킁킁..... 돈냄새 맡기 1등인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심: ㅋㅋ 조퇴하고 집에 가야겠다 =========================================.. 더보기 자전거 구조도 더보기 태풍때 창문이 깨지지 않으려면 태풍에 유리창이 깨지는 것을 방지하려면 신문지에 물을 적셔 창문에 발라놓으면 된다" "유리창에 테이프를 '十'자나 'X'자로 붙여둬도 도움이 된다"는 설명도 덧붙었다. 어제 태풍으로 우리집 창문이 깨져버렸습니다.. 늦었지만 기억해두기 위해서 올립니다.~~ 여름 끝날때까지 태풍조심하세요~~ 더보기 화를 다스리리라!!! 이번달은 참 다사 다난합니다. 사건사고가 많았습니다. 아직 경험이 많이 부족하여서 그런지...당하는 듯한 느낌이 많이 듭니다. 그때마다..어리석은 나를 질책하고 상대를 비난하게 되는데.. 몇일지나고 나면 다 내손해라는걸 알게 됩니다. 물론 이것은 예전부터도 알고 있었지만..마인드 컨트롤이 않되서...... 어찌할지 모르겠지만 이제 울컥 하지 않겠습니다. 암세포같은 이 울컥임 방사선이라도 쏘아서 없앴으면 하는 바람... 더보기 Android camera Text Android camera make me disappointed so I installed some other App. From android market.. It's test shot.. humm...something good.. But I don,t want like this software filter.... Motoroi ~~ To be a man who is true to your name~~~ 더보기 이전 1 ··· 4 5 6 7 8 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