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IT-Consultant

Windows와 Mac에서 동작하는 프로그램 개발 윈도우에서 개발할 때는 Visual C++ 같은 개발 툴로 개발하고 Mac에서 개발할 때는 XCode를 사용한다. 그런데 문제는 코드 교환이 안된다는 것이다. 이건 개발자나 팀장 둘다 안 좋은 이야기다. 이럴때 python으로 개발하면 disk io api 같이 OS에 종속적인 API를 사용할 때가 아니면 서로 코드 교환이 된다. 예를 들면 wxpython으로 윈도우 트레이 아이콘 프로그램을 개발하면 소스 코드 수정하지 않고 바로 Mac에서도 동작한다. 이 부분은 실제 내가 테스트 해본 내용이다. 또한 찾아보니 Dropbox도 python으로 개발된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더보기
vmware ESXi 5.x console이 동작하는 않는 경우 on windows 8 이 원인은 ESXi 가 IE10을 지원하지 않아서 발생하는 문제다. Vmware에서도 아직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하지 못한것으로 보여서, 차선책으로 다른 툴을 쓰면 된다. VGC의 경우 UI가 좀 지저분하게 보이긴 해도 Console은 정확하게 동작한다. 더보기
간단히 외운 히라가나 ㅎㅎ ありがとうございます。 아이가토우고자이마스 아리가또고자이마스 원래 이거 아냐... 더보기
Intel WIDI 테스트 Intel WIDI를 사용해보니, 영화보기 딱이란 생각이 들었다. 그런데 하나 둘 문제가 파악되었다. 첫번째로 WIDI를 사용하면 인터넷이 안된다. 특히 노트북을 WIFI를 사용해서 인터넷을 사용하는 사람은 큰 문제가 된다. 두번째로 위치를 조금만 벗어나면 끊어진다. 이런 문제 때문에 실제 회의실에서 이걸 사용하긴 힘들것으로 보인다. 더보기
mediafire Cloud 서비스 분석 일 때문에 mediafire를 분석하다보니, 이거 어디서 많이 보던 사이트였다. 다시 찾아보니, 나꼼수 파일 다운로드 받던 사이트였다. 다시한번 감사를 표하면서, 서비스 분석을 한다. mediafire의 특징은 기본적인 파일 공유서비스 외에도 문서를 작성하거나 수정하는 기능을 할 수 있다. 이 기능은 직접 개발한것은 아니고 zoho.com의 서비스를 가져와서 인테그레이션한것이다. 더보기
눈길에서 전륜구동 경험 및 운행 요령 with 알톤 이스타 구형 스포티지를 10년간 운행하면서 얻은 눈길 노하우로 전기자전거에도 통하는가 싶어서 어제 눈길을 경험해보았습니다. 역시나 눈길은 힘들더군요. 참고로 제 자퇴 구간은 대치동에서 야탑동까지입니다. 평소에 1시간 걸리는데 천천히 가니 2시간 걸리더군요. 어쨋든 앞뒤바퀴 모두 굴러가니 일반 자전거에 비해서 좋은 조건입니다. 실제 운행을 해보니, 앞바퀴가 굴러가니 넘어질듯 안 넘어질듯 곡예를 하면서 운행이 되더군요. 더욱 더 위험한것은 이미 흔적이 남은 부분입니다. 그 부분 위에 눈이 쌓여서 더 미끄럽더군요. 이럴때 사람 발자국 또는 자전거 바퀴 자국이 없는 곳을 위주로 다니니까, 문제가 없더군요. 대신에 눈을 차고 나가야하기 때문에, 다리에 힘이 조금 더 들어가긴 합니다. 어쨋든 집에 무사시 도착했습니다. 더보기
포토샵에서 이미지 영역 선택 후 이동하기 이걸 몰라서 지금까지 그림판에서 작업했다. 간단하다 영역 선택 후 Move 버튼(V) 를 누른 후 마우스로 이동하면 된다. 만약 Alt 키를 같이 누르고 이동하면 복사가 된다. 더보기
논문 표절을 잡아내는 기술에 대한 표절 제목 참 복잡합니다. 논문 표절을 잡아내는 기술 자체가 특별한 것은 아닙니다. 기존의 검색엔진 기술을 조금 더 특화시켜놓았다고 보면 됩니다. 그런데 이런 기술이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게 아닙니다. 예전에 같은 사무실에 일했던 사람이 논문 표절을 잡아내는 제품을 만들었더군요. 그런데 그 사람도 처음부터 독자적으로 만든게 아니라, 기존 회사에서 그런 일을 했었고, 퇴사 후 만든 제품이더군요. 사실 퇴사 후 만들었는지 아니면 회사에 있으면서 만들었는지는 알 수 없죠. 어쨋든 이런 경우 참 애매모호합니다. 다행히 기존에 다니던 회사가 망했다면 그 프로그램에 대한 소유권을 주장하기 모호하기 때문에, 그냥 넘어갈 수는 있지만, 기존에 다니던 회사도 같은 제품을 만들어 판매하는 경우입니다. 이런 경우 양심의 잣대를 들.. 더보기
영화 26년에 평점에 대한 평가 영화 26년의 평점은 참 특이하다. 1점 아니면 10점이다. 참여인원이 한두명도 아니고, 1만 6천명 가까기 참여한것인데, 5점을 준것도 없고 모두 1아니면 10점이다. 이게 알바의 짓이라는 가정하에 계산을 해보았다. 알바 계정 하나당 얼마의 비용이 들까? 평점 1점을 준사람이 알바라면 대략 6천명으로 계산된다. 계정 하나당 천원정도 준다면 600만원 든 셈이다. 대중이 정말 이 영화를 원한다면 금새 100만을 돌파할 것이다. 그러면 이런 알바는 대중의 힘에 맥없이 쓰러진다. 정말 궁금하다. 이 알바들이 얼마나 버틸수 있을런지. 더보기
영화 26년에 대한 평론가의 평가 정말 평론가가 맞을까? 송경원의 프로필을 찾아보았다. 1982년생이다. 나도 광주에 있었던 일들에 대해서 최근에서야 사실을 알게되었다. 그전까지는 사실을 제대로 알 기회가 없었다. 1982년생이 잘 알 수 있을까? 그리고 이 영화에 대한 평가가 "시종일과 같은 속도감에 굴곡진 사연마저 ...." 이런식으로 해야하는가? 이 영화를 보는 사람들이 속도감 때문에 이 영화를 보러 온게 아니다. 아이들에게 사실을 가르치고, 어른들은 그 날의 일을 잊지 말자는 의도로 영화를 보러 오는것이다. 허지웅 기자가 아닌 영화평론가이다. 촉박하게 만들어진 함량 미달의 영화라면 어떤 부분이 문제가 있는지 밝혀야하는데, 세부적인 내용이 없다. 그리고 글의 내용을 보면 "선의에 기반한 영화라면" 과 "최소한의 만듦새"가 무슨 관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