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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기록소

버들강아지

 

탄천을 걷다가 그동안 늘 잿빛이던 버들강아지에서 연두빛의 털이 자라는것을 발견했다.

 

이넘들 살아있네~~~

 

말라있는 잔디들 사이사이에도 파란 풀이 돋고있다.

 

신기한 봄바람~~봄바람 분지 몇일 되지도 않았는데 세상을 다 깨워 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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