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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소개

정봉주 - 모두함께 행복해지기

 

 

 

성남시청에서 정봉주님의 강연이 있었습니다.

 

미권스에 가입만 하고 활동은 하지 않는 회원이지만 봉주님의 방문에 가보지 않을수 없었다.

 

법무부 출장 이후로 더 자신감 넘쳐보였다.

 

'우리 과거에 본적있지요??'

 

예전에 광화문에서 FTA 날치기통과 집회시위할때 만났었다.

^^ 너무 지난일 같다.

 

 

하하하 너무 산만해 보이시는 가운데 한컷

 

사진이 좀 못나왔다. 얼굴도 더 뽀야시고 좋았는데..

 

이날의 주제는 좌니 우니 따지지 말고 잘 살자였다.

 

공감..하는 말씀

 

과거엔 나는 좌였는데 요즘에는 그게 무슨 소용이냐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

 

다 윗사람들의 장난이라고 생각한다.

 

절반의 통치...정치학에서는 이렇게 국민을 분열시켜서 절반만 자기편으로 만들어야 편하다고 한다. 그래서 우리는 과거 호남과 영남이, 좌파와 우파의 대립이 늘 있어왔다고 한다.

 

선진국에서는 그렇지 않단다.

 

어떻게해서든 서로 의논해서 합의하는것을 우선으로 한다고..

 

서로 협력하고 합의 하는 사회를 만들면 희망이 있다고 하셨다.

 

그래서 이렇게 다시 희망이라는 싸인을 하시는것 같다.

 

^^ 그래 다시 희망

 

우리나라가 잘될거라는 희망을 꼭 품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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