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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아트센터

파아노와 이빨 - 윤효간 윤효간의 피아노와 이빨공연입니다. 사실 누군지 잘 모르고 갔습니다. 피아노를 이빨로 치나 생각하면서.. 남편은 피아노를 이빨로 치면 이빨 다 나가는데..걱정까지 하면서..ㅋㅋ 공연 시작하면 사진을 찍을수가 없어서 시작전에 찍은 피아노입니다. 처음에는 피아노 독주회려니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윤효간이 등장하고 피아노를 치면서 노래를 부르기 시작했습니다. 한대의 피아노로 콘서트가 시작되었습니다. 섬세한 피아노 선율을 듣고 그제사 브로셔에 있는 이 사람에대한 소개글을 읽어보게 되었습니다. 한마디로 모든 틀을 다 깨부수고 자신만의 음악을 만들어낸 사람이라고 할수 있었습니다. 실력하나만으로는 유명해지기 쉽지않은 한국사회에 큰 파장을 일으킬 만합니다. 그는 다들 가지는 스펙을 거부하고 틀을 깬 음악을 고집스럽게 하였.. 더보기
성남아트센터 주차요금 볼일이 있어들른 성남아트센터 물론 공연을 보러 왔다.. 오늘은 버스를 타고 왔지만 다음엔 차를 가지고 왔으면 해서 정보수집했다. 요 탑이 보이는곳이 입구이다. 솔직히 처음 갔을땐 무척 헤맸다. 콘서트홀과 오페라하우스, 앙상블시어터는 뒤쪽에 있고 미술전시같은것은 앞쪽 큐브플라자쪽에서 열린다. 주차요금 : 공연관람객은 5시간 2000원 전시관람객은 2시간 1000원 이 정도면 버스보다 차를 가지고 오는게 나을듯하다. 공연이 있던 콘서트홀이다. 편안하게 앉아서 기다릴 자리가 많아서 좋았다. 부대시설인 레스토랑과 커피숍 아름다운가게 예랑이라는 떡집등을 한번 이용해봐야겠다. 가격이 조금 부담이 되지만 특별한 날이라면 괜찮을거 같다. 밖에서 보기엔 분위기 좋고 고급스러워보였다.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