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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효간

윤효간 , 갑자기 오달수가 생각났다. 윤효간의 피아노와 이빨 콘서트를 보고 갑자기 그 누군가가 생각났다. 어 ... 저 사람 어디서 많이 봤는데... 바로 오달수였다. 그리고 오달수만큼 재미있었다. 제가 ~~ 자아알 살았습니다. 콘서트 보신분들을은 다 아실겁니다. 바로 이부분.. ㅎㅎ 이 사람의 인생 중 가장 획기적인 사건이었던, 악보를 반대로 연주하는것 그것이었습니다. 악보에 있는데로 연주해야만 한다는 고정관념에서 벗어나 자신만의 스타일을 만들면서 새로운 삶을 살았던것 같습니다. 더보기
파아노와 이빨 - 윤효간 윤효간의 피아노와 이빨공연입니다. 사실 누군지 잘 모르고 갔습니다. 피아노를 이빨로 치나 생각하면서.. 남편은 피아노를 이빨로 치면 이빨 다 나가는데..걱정까지 하면서..ㅋㅋ 공연 시작하면 사진을 찍을수가 없어서 시작전에 찍은 피아노입니다. 처음에는 피아노 독주회려니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윤효간이 등장하고 피아노를 치면서 노래를 부르기 시작했습니다. 한대의 피아노로 콘서트가 시작되었습니다. 섬세한 피아노 선율을 듣고 그제사 브로셔에 있는 이 사람에대한 소개글을 읽어보게 되었습니다. 한마디로 모든 틀을 다 깨부수고 자신만의 음악을 만들어낸 사람이라고 할수 있었습니다. 실력하나만으로는 유명해지기 쉽지않은 한국사회에 큰 파장을 일으킬 만합니다. 그는 다들 가지는 스펙을 거부하고 틀을 깬 음악을 고집스럽게 하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