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빅토리아 국립 미술관(National Gallery of Victoria)은 페더레이션 광장 이안 포터 센터 (Ian Potter Centre)와 세인트 킬다 로드에 위치한 NGV 인터내셔널 두 개로 구성되어 있다. 이안 포터 센터에는 애보리진 아트부터 호주 국내 작가들의 작품이 전시되어 있고, NGV 인터내셔널에서는 세계적 아티스트들의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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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예술
보다 우리와 가까이 잇는 현대 미술을 접하고자 한다면 현대 미술의 아지트라 할 수 있는 플린더스 레인(Flinders Lane)으로 가 보자. 현대 예술가들의 개인 화랑이나 갤러리들이 모여 있다. 플린더스 거리에서 약 10분쯤 거리의 프린세스 다리 (Princess Bridge) 건너편에는 호주 현대 미술 센터 (Australian Centre for Contemporary Art) 또한 현대 미술의 이해를 위해 방문해 볼 만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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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헤미안 예술
한 때 멜번에서 가장 지저분한 외곽이었던 리치몬드와 피츠로이에서 보헤미안 예술이 탄생했다. 피츠로이의 다이안 텐저 갤러리(Dianne Tanzer Gallery)나 레드(Red),서튼(Sutton), 리치몬드의 디커슨(Dickerson)과 크리스틴 아브라함(Christine Abrahams)과 같은 갤러리에서는 멜번의 보헤미안 예술을 감상할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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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곽 지역
시내 중심가에서 자동차로 15분 거리 외곽에 위치한 하이드 현대 예술 박물관 (Heide Museum of Modern Art)은 근현대 예술과 디자인들 전시한다. 이 박물관은 현대 호주의 풍부하고 다양한 문화적 유산과 사회 역사에 좀 더 초점을 맞추고 있다. 좀 더 외곽 지역인 엘삼(Eltham)에 있는 몬살바 (Montsalvat)는 호주 최초의 예술인 집성촌 중 하나로 작은 프랑스 마을을 연상시킨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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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물관
칼톤에 있는 왕립박람회건물 (Royal Exhibition Building) 옆에 위치한 멜번 박물관은 호주의 역사, 사회, 도시 등에 관해 많은 정보를 알려 줄 것이다. 박물관 내 분질라카 원주민 문화 센터 (Bunjilaka Aboriginal Cultural Centre)에서는 호주 원주민 사회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쿠리 보이스(Koori Voices)를 포함해 다양한 애보리진 관련 전시를 관람할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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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번의 다문화 역사
멜번의 다문화 역사에 대해 알려면 구 세관 건물(Old Customs House)에 자리한 이민박물관(Immigration Museum) 또는 멜번 유태인 박물관(Jewish Museum) 등을 둘러보면 된다. 멜번 길 위에 새겨져 있는 역사를 진정으로 알기 원한다면 가이드와 함께 도시 골목골목을 누비는 워킹 투어(a Walking Tour)를 신청해 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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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 박물관
과학에 관심이 많다면 멜번의 사이언스워크(Scienceworks)를 방문해 보자. 사이언스워크는 화려한 수상경력을 자랑하는 역동적인 과학 기술 박물관으로 호기심이 왕성한 사람들에게 인기가 높다. 남반구 최초의 디지털 천문대를 비롯해 직접 보고 만지고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액티비티가 많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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