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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고싶은날 쓰는 일기

강용석의 새로운 모습

 

 

가끔 케이블여기저기 돌리다보면 요즘 강용석을 자주만나게 된다.

 

처음에는 내눈을 의심했는데..

 

그는 강용석이 맞았다.

 

새로 시작한 썰전이라는 프로그램

 

가끔 보지만 채널을 잠시 고정시키게 만드는 고소한 19 라는 프로그램과

 

보진 못했지만 두려운진실이라는 프로그램과

 

TVn 에서하는 또다를 프로그램까지..

 

종횡무진 예능에서 활약하는 강용석의 새로운 면을 보게 되었다.

 

의외로 인간적으로는 그리 나쁜사람이 아니라는 생각이 든다.

 

하지만 썰전에서 자신이 그랬듯이..아직 국민들은 그를 다 용서하진 않았는데..

 

 

강용석이 정치만 다시 하지 않는다면..조금은 좋은 사람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든다.

 

방송에서 보여주는 솔직한 모습이 정말 그라면 말이지...^^

 

하지만 지금은 2아웃상태 ...조심해야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