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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아는경제

금리인하소식 - 조선비즈

 

한국은행이 3년5개월만에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인하하면서 미 달러화 대비 원화 환율이 상승하고 있다.

12일 오전 11시10분 현재 서울외환시장에서 미 달러화 대비 원화 환율은 전날보다 5.85원 오른 1146.75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환율은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의 추가부양책 부재에 대한 실망감으로 소폭(1.1원) 상승 출발했다. 이후 한국은행이 기준 금리를 0.25%포인트 인하하자 상승 압력을 강하게 받고 있다.

기준금리가 인하되면서 주요 선진국과 국내의 금리차가 좁혀지자 외국인의 채권 매도 압박이 커진 것으로 풀이된다.

같은 시각 채권시장은 기준금리 인하 소식에 초강세를 보이고 있다. 국고채 금리가 초강세를 보이고 있으며
국채 선물도 100틱까지 오르는 등 강세를 띠고 있다.

현재 3년만기 국고채 금리는 12bp(0.12%포인트) 하락한 3.06%에 호가되고 있다. 10년만기 국고채 금리는 9bp(0.09%포인트) 하락한 3.41%에 호가되고 있다.

시중은행 한 외환딜러는 “(금리 인하에 대한) 시장의 예상이 빗나가면서 환율이 반응을 한 것으로 보인다”며 “정부가 예상보다 경기둔화 리스크를 크게 보고 있다는 의미로 받아들여지면서 추가 금리인하 가능성도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한은 총재가 코멘트를 통해 어떤 암시를 줄지 지켜봐야겠지만 추가 기준금리 인하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당분간 환율 상승 추세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했다.

다만 상승폭은 제한적일 수 있을 것이라는 전망도 나온다. 1140원대 후반에서 수출업체 네고(달러 매도) 물량이 나오고 당국 또한 적극적으로 개입할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C,D 어디쯤에서 E 로 이동할 타이밍을 만들려는거 같다.

 

하지만 일각에선 디플레이션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크기때문에

 

금리인하가 크게 먹혀들어갈거 같진않다.

 

지금은 주식도 하향세로 들어서고, 금리도 인하되고, 물가도 , 부동산가격도 ..모두 떨어지는 추세가 보인다.

 

금리가 계속 떨어진다면 그냥 채권시장만 활짝 웃을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