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내가아는정치

나꼼수의 선관위 DDOS 공격에 대한 의견에 대해서


 


나꼼수를 1편부터 쭉 듣고 있는 사람으로써 DDOS 공격을 한다고 해서 DB연결이 안 끊어진다고 하는데, 
실제 DDOS공격을 하면 DB서버와 연결이 끊어진다. 일반 사이트는 100대만 달려들만 바로 뻗는다.

하지만... 
선관위는 앞단에 다양한 보안장비가 있을 것이고,  그 보안장비가 DDOS 공격을 차단해 버린다. 
만약에 보안장비가 있는 상태에서 DB서버 연결을 끊기 위해서는 좀비 PC 100만대는 있어야 된다고 생각한다. 왜냐면 한 IP에서 지속적으로 트래픽이 유발되면 해당 IP는 아예 서버에 접근도 못하고 차단된다. 

그래서 한나라당에서 DDOS 상황 재현을 못하고 있는 것이다. 


나꼼수 식으로 간단하게 보안장비를 설명하면 집을 지키는 문지기가 서울시 XX구 XX동에서 오는 사람들이 자꾸 문제를 일으키는 사람이라는것을 알게되면 그 다음부터는 무조건 그 동네에서 오는 사람들은 차단시키는 것이다. (의미 전달을 위해서 약간의 문제가 있긴 하지만, 이렇게 생각하면 간단할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