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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이야기

아름방송 시민기자아카데미

제 1회 ABN 시민기자 아카데미 를 다녀왔다.

 

시민기자가 어떤 일을 하는지도 궁금했고 아름방송국도 구경해보고 싶어서

 

신청하였다.

 

생각외로 전문적인 시민기자를 양성하기 위해 알차게 커리큘럼이 짜여져 있었다.

 

 

 

정자역 4번출구앞 SK C&C 건물뒤에 위치한 아름방송국

 

 

 

1층에서 방송을 녹화하고 있었다.

 

 

제대로 된 Workbook

 

예상보다 많은 인원이 참가했다고 한다.

 

30명 가량 되보이는 사람들이 남녀노소 나이고하를 막론하고

 

진지하게 수업을 들었다.

 

 

세세한 지역뉴스를 전달하고자 시민기자를 양성한다고 한다.

 

시민과 함께하는 아름방송이라는 사훈에 가장 걸맞는 활동이라고한다.

 

성남에서 일어나는 소소한 이웃의 이야기를 시민기자가 전한다고 생각하니

 

취지처럼 공익을 위해 봉사하는 마음이 있어야 겠다.

 

 

앞으로 9주간 진행되는 일정동안 어떻게 기사를 쓰는지와 촬영하는 방법등을

 

배울 예정이다.

 

도전해서 열심히한다면 좋은 기자가 될수도 있을것 같다.